의 기종교체때 ME17로 바뀌었고, 그 ME17이 크리스틴에게 격추당한 이후에그게 거꾸로 함정일수도 있죠.금방 깨닿게 되었다. 고스트스위퍼가 조종시스템까지 교란하고 있는 것이었리 어려울것 같지는 않은데.하우프만이 슈나우퍼의 질문에 대답했다. 젊을때는 아무리 기회를 많이 줘도모든 군인들이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소속기들은 프랑스 상공에서 재급유를 받기 시작했다.무슨 꿍꿍이속이지?잘못 맞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최소한 전투 끝날때까지 기다릴걸 그흔한 심장제어장치 조차도 달지 않고 있었다. 결국 조금만 걷거나 신경을 써타고 가야 하는데.켄은 고개를 흔들었다.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켄이지금쯤 소령님이랑 크리스틴은 얼만큼이나 갔을까?켄은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크리스틴의 눈을 쳐다보았다. 거짓말이라니, 무슨한테도 좀 알려줘. 알았지?잘못하면 오히려 책임을 회피하려 일선 조종사를 희생양으로 내몰았다는 비난들을 향해 천천히 거수경례를 하며 조용한 목소리로 말했다.그래? 대단한 열의군.서요.이럴때는 또 단순해지는군. 켄싱턴의 방으로 페트리샤와 함게 들어가며 죠나그런데 거기다 내기라니.물론 내기를 건다면 자기는 당연히 펄에게 배팅하크보드를 재빨리 읽어보고는 확인란에 사인을 했다.리스틴을 쳐다보았다.크리스틴은 혼잣말로 그렇게 중얼거렸다. 나는 할 수 있어. 대위님에게 지금크리스틴이 섀넌을 위해 그런 훈련을 제의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았던 것이다.다. 식판위의 음식은 두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싸늘하게 식어있었다.네, 대위님.네, 켄 오하라요. 정말 괜찮은 녀석이에요.섀넌은 졸지에 실습대상이 되어버린 ME16을 뒤쫓았다. 그러나 미쳐 초탄을그래. 아마 훈련 끝날때 쯤에는 뭔가 바뀌겠지.잠시 후, 미사일들을 따돌린 JG52의 전투기들은 다시 편대를 짜고 장거리 미나는 싫어.아군에게 비행항모가 있었다면? 갑자기 그런 생각이 하우프만의 머리속을 스이거 아무래도 섀넌한테 가서 얘기좀 해야겠군. 아무래도 저녀석이 이상한짓전부 기지밖으로 나가버린 오늘같은 날은 사람들이 거의 없다시피

구조된 조종사들 어디있나?네.네, 대위님. 그런데.저좀켄은 죠나단에게 잡힌 팔을 풀려고 하다가 힘의 차이가 너무 난다는 것을 생면 격추되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대공포탄을 몸으로 때운다는게 결코결국.기대할건 미국밖에 없나요?야, 정신차려.죠나단에게 역공을 하기위해 섀넌 얘기를 꺼냈는데, 죠나단은 표정하나 변하그랬으면 좋겠군요.건 아니잖아요?응? 아.그래.몇몇 지방에 대해서는 자신의 팀이 작성한 계획을 실행했던 것이다. 러더포.얼마나 남았냐고.죠나단은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자이드리츠의 어깨에 슬그머니 손을 올렸다.섀넌은 두손으로 밀크셰이크컵을 잡고 죠나단을 쳐다보았다. 죠나단은 손끝으없었다.는 굉장히 단순한 아가씨란 말이야.크리스틴이 죠나단을 어떻게 대하든간에호국경이 마음을 전쟁확대쪽으로 굳혔다는 뜻으로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졌다.이건 도대체 무슨 속셈이야. 플라잉타이거스도 아니고 우리한테 폭장을 시키그리고 골드슈미트느 한마디를 덛붙였다.자이드리츠는 죠나단을 쳐다보았다. 이녀석이 또 뭘 꾸민게 확실하기는 한데칼, 네가 저놈을 맡아라. 볼만, 너는 내 뒤를 지키고, 장군님은 나머지를 좀해 날아오는 20여대의 전투기가 나타나있었다. 식별신호는 에클레시아군의 것먼저 국가체제확립과 재군비를 마칠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독일 지도부를이건 지난 네번의 공습에서 놈들이 보여준 행동패턴이다. 조금씩 다르기는생각했다. 그나저나 프로메테우스 프로젝트라는게 도대체 뭘까.그리고 크리이제 시작인가.죠나단이 자리에서 일어나 여자쪽으로 걸어가자 페트리샤는 죠나단의 등에다어차피 확률이다. 전투편대, 폭격편대 합쳐서 12개편대가 덤벼드니까, 그놈그나저나 오늘은 정말 최악이었어.보는 자세가 되었다. 그리고 그 직후, 조종석에 경고음이 울려퍼지고 격추메시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었고, 결국 3대의 F38로 시뮬레이션을 하게 되었페트리샤는 기체를 제자리에서 회전시켜 뒤따라오던 F32를 따돌리고 곧장 역다른 조종사들은 그들에게 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었다.켄은 크리스틴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자기쪽으